벤츠사회공헌위원회, 김장 나눔 활동 진행

입력 2017-12-06 11:03
-2년연속,성동구내장애인200여명에게나눔의손길펼쳐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장 행사는 지난5일서울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열렸다.사회공헌위원회 의장 겸 벤츠코리아 사장인 디미트리스실라키스와공식판매사임직원60여명이김장김치를담근 것. 김치는소외계층장애인200여명에게전달됐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앞으로도지역사회와지속적인소통을통해나눔문화가확산될수있도록다양한사회공헌활동을펼쳐나갈것이다"고말했다.

한편,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2014년아이들과미래재단과함께출범한'메르세데스-벤츠의약속'을통해어린이교통안전을위한'모바일키즈',산학협동프로그램'모바일아카데미' 등의사회공헌활동을시행하고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BMW코리아, 경영진 재편 역할 구분되나

▶ "집보다 아늑한 자동차, 커스텀카를 아시나요?"

▶ 재규어, "미래 디자인은 인간과 관계 정립"

▶ 기아차, 레이 부분변경 렌더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