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경차 혜택 강화한 전용카드 출시

입력 2017-09-01 10:18
-연간 주유할인 최대36만원,유류세 환급 최대20만원 지원

기아자동차가 경차 혜택을 강화한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차전용카드는 모닝, 레이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류세 환급 혜택 등 연간 최대81만원의 혜택을 지원한다. 경차 구매자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며전월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36만원 주유할인(SK에너지/현대오일뱅크 이용 시),현대해상 자동차 보험료 결제 시 연간3만원 할인, 오토-Q정비 연간2만원 할인 등을 기본 제공한다.

한편, 기아차는 경차전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9월 경차 구매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닝,레이 구입 시 레드멤버스 기아 전용카드를 이용해 세이브오토 이용,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계약금10만원, 쇼핑지원금10만원을 지원한다. 모닝 구매자에게는 40만원 상당의5년 자동차세 지원 또는 CJ기프트카드,문화상품권,자동차 청소관리용품을 포함한 70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급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제네시스, "G70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 한국토요타, 신형 캠리 사전계약 돌입

▶ 르노삼성, QM6 2.0ℓ 가솔린 출시

▶ 재규어코리아, 대학생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