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이다’, 강압 촬영 논란 다룬다...“시의성 위해 매주 녹화”

입력 2017-08-10 11:44
[연예팀] ‘뜨거운 사이다’가 현안을 다룬다.8월10일 CJ E&M 측은 “지난주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던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가 이번에도 뜨거운 이슈로 시청자들을 찾는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금일(10일) 방송될 2회에서는 김기덕 감독의 여배우 강압 촬영 논란이 주제로 다뤄진다.최근 진행된 ‘뜨거운 이슈’ 코너 녹화에서 6인의 출연진은 강압 촬영 논란 등 영화계의 고질적 문제를 중점으로 다뤘다. 출연진은 자신만의 관점을 드러내며 풍성한 토크를 선보였다고.제작진 측은 “보통 스튜디오 녹화 프로그램의 경우 격주 촬영을 하고 있는 반면, ‘뜨거운 사이다’는 시의성을 위해 매주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아이템 역시 녹화 이틀 전에 긴급 결정하게 됐다. 모두 치열하게 녹화 준비 후 촬영에 임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를 속 시원하게 다루는 온스타일 이슈 토크쇼 ‘뜨거운 사이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온스타일과 올리브 모두에서 시청 가능하다.(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