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 스프린터 전용 서비스센터 열어

입력 2017-08-03 09:21
수정 2017-08-03 09:45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전용 서비스센터(운영:와이즈오토홀딩스)를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성수대교 남단과 도산대로의 중간인 서울 강남구 언주로 840에 위치한다. 벤츠 프리미엄 밴 강남 전시장과 바로 연결되며 국내 프리미엄 밴 수요 대응과 신차 구매부터서비스까지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규모는 총 면적1,409.3㎡의 지상 2층 구조로 벤츠의 효율 개념인'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라 최신 진단 장비와2개의 워크 베이를 갖췄다. 2층은 라이프스타일 공간인 스타 라운지를 마련해 편의성을 확보했다.

또한, 정비, 서비스 경험과 소양을 갖춘서비스 매니저(CSM)를 배치, 운행 중 사소한 불편이나 제품, 정비에 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CSM은 현장 상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24시간 내 자가 조치 방안 제시, 정비소 입고를 통한 조치 방안에 대해 회신함으로써'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위한 소비자 운행 동선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업 시간은 월-금 오전9시~오후6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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