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앨범 20만 장 돌파...‘한 달째 오리콘 5위권 유지’

입력 2017-07-25 11:30
수정 2017-07-25 11:33
[연예팀] 열도의 트와이스 열기는 계속된다.7월2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트와이스가 6월28일 공개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TWICE)’가 23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2,352장의 판매고로 5위에 올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트와이스’는 오리콘 집계 기준 총 20만 18장의 판매고를 올렸다는 후문. 특히, 공개 후 근 한 달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톱 5를 유지하며 인기 롱런하고 있어 음악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트와이스의 앨범은 데뷔 쇼케이스를 연 2일부터 차트를 역주행, 사흘 연속 해당 차트 정상을 고수하기도. 또한, 5일 공개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으며, 특히 2016년부터 2017년 7월 현재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케이-팝(K-Pop) 아티스트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일본 주요 언론도 트와이스의 현지 인기에 대해 연일 주목하는 상황. 최근 후지TV ‘메자마시TV’에서는 트와이스를 ‘일본 여중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 톱 10’ 중 1위로 선정했다는 전언이다.한편, 트와이스의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TWICE)’는 6월28일 발매됐다.(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