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정은지가 타이틀곡을 언급했다.6월26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핑크 업(Pink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이날 정은지는 앨범 수록곡 중 어떤 곡을 좋아하는지 묻는 질문에 “나는 솔직히 ‘파이브(FIVE)’가 제일 좋다”라며, “타이틀곡이니까 많이 들어주시겠지만, 이번에 멤버들끼리 이야기를 많이 했다. 어떤 내용이면 좋을지, 어떤 메시지를 담으면 더 좋아해주실지. 고심 끝에 나온 곡이라서 애착이 많이 간다”라고 답했다.타이틀곡 ‘파이브’는 에이핑크의 밝고 러블리한 에너지가 극대화된 썸머 힐링 댄스곡. ‘다섯만 세면서 잠시 쉬어가자’라는 의미를 담은 희망찬 가사와 청량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더불어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 지쳐있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는 팬덤 ‘판다(PANDA)’뿐 아니라 음악 팬들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게 만든다.한편, 에이핑크는 금일(26일) 오후 6시 타이틀 곡 ‘파이브(FIVE)’를 비롯한 총 7곡이 담긴 미니 앨범 ‘핑크 업(Pink Up)’을 발표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