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영업직 사원 '오토매니저' 2분기 공개채용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류 접수 기한은 오는 19일까지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2분기 대형 전시장을 추가 개장하는 한편 G4 렉스턴 출시로 증가하는 영업인력 수요에 대응할 것이란 게 회사 설명이다. 선발 인원은 000명으로, 근무를 원하는 대리점에서 직접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대리점 직무간 훈련(OJT)와 신입오토매니저 교육을 거쳐 전국 202개 대리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채용 홈페이지(www.smotorecrui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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