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노홍철, “요즘 귤 중독...4개월 넘게 꾸준히 먹는 중”

입력 2017-04-20 11:40
[연예팀] 노홍철이 귤 중독을 이야기한다.4월20일 방송될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이하 잡스)’ 6회에서는 여섯 번째 연구 대상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다룬다. 이에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분당차병원 응급의학과 제상모,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남궁인이 출연해 이야기를 푼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노홍철은 게스트 남궁인에게 “시청자 게시판에서 ‘손이 왜 이렇게 노랗냐’라는 글을 읽었다”며 손바닥을 보였다.남궁인은 놀라며 눈에 황달기가 있는지 긴급 진단 했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었고, 또 다른 게스트 송경준도 “황달 때문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 가운데 노홍철은 “사실 요즘 귤에 중독되어 매일 만 원어치 이상의 귤을 4개월 넘게 꾸준히 먹고 있다”고 고백했고, 남궁인은 “귤을 많이 먹게 되면 이렇게 될 수 있다”며 안도해 어느새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전언이다.한편,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 6회는 금일(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