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래바의 민낯이 공개된다.3월10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 196회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래바의 처참하고 리얼한 뒷모습을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나래는 “뭐야! 이거 뭐야!”라는 경악과 함께 기상했다. 이유는 어젯밤의뜨거운 열기가 남아있는 참담한 나래바를 본 탓.이어 그는 나래바에 손님으로 찾아왔던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청소를 시작했고,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어마어마한 정리 양은 제작진을 실소케 했다는 후문이다.두 사람은 내친 김에 냉장고 정리까지 감행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곰팡이 꽃이 활짝 핀 가지각색의 먹거리들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경악 퍼레이드를 이어나갔고, 정리를 하던 도중 사업가 백종원의 전화 찬스까지 이용해 좌중을 술렁이게 했다.한편, 과연 나래바의 뒷정리는 성공적이었을지, 참담한 정리 현장을 만날 수 있는 ‘나 혼자 산다’ 196회는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