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아동·청소년들 위한 봉사단 모집

입력 2017-03-03 13:19
한국타이어가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레벨-업(Level-Up) 프로젝트 '2017 드림위드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시작 이래 올해 4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지원한다.

봉사단 참여를 희망하면 5명~15명 이내로 팀을 이뤄 4월2일 18시까지 드림위드 신청 홈페이지(http://dreamwith.gni.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PT 심사를 거쳐 최종 20여개 팀을 선발하며 5월 지역별 워크샵과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6개월 간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중이다.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 나눔 사업, 차 지원 사업, 틔움버스 등 이동 지원과 취약계층의 주거불안정 해소를 위한 주거지원,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생활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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