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루비럽’ 서현, “배우, 가수 두 분야 모두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입력 2017-01-17 15:31
[이후림 인턴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서현이 굳은 다짐을 내비쳤다.1월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극본 권보람 박신영, 연출 조찬주 배성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이날 서현은 배우로서, 가수로서의 모습을 동시에 대중들에게 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배우, 가수 두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감사하다”며 “분야는 다르지만 연기와 노래 모두 감정을 표현하는 일이다 보니까 같은 맥락인 것 같다. 가수로 있을 때는 가수에 집중하고, 배우로 있을 때는 배우에 집중해서 두 분야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내비쳤다.‘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 이루비(서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마법 로맨스.한편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은 1월18일 정오(12시) 네이버를 통해 첫 공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