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루비럽’ 서현, “이상형은 편하고 자상, 젠틀하고 유머러스한 남자”

입력 2017-01-17 15:09
[이후림 인턴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서현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1월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극본 권보람 박신영, 연출 조찬주 배성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이날 서현은 극 중 박철우와 이이경이 맡은 캐릭터 중, 어느 쪽이 이상형에 더 가깝냐는 질문에 “두 분을 섞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원석(박철우)의 친구같이 편하고 자상한 모습과, 지석(이이경)의 젠틀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이 섞이면 참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 이루비(서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마법 로맨스.한편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은 1월18일 정오(12시) 네이버를 통해 첫 공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