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민상이 2017년 먹방 포부를 밝힌다.1월6일 방송될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98회에서는 MC들이 부산을 방문해 지역의 명물인 밀면과 장어구이를 폭풍 흡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먹을 것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는 그들을 향해 관심이 한껏 모아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유민상은 방송의 포인트로‘밀면의 원조인 부산에서 촬영 중인 것’을 꼽았다. 그는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특정 음식의 원조 지역을 찾아가서 먹으면 색다른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라며 역시 먹방계의 대체불가 캐릭터다운 명언을 꺼냈다.이어 유민상은 2017년 먹방 포부도 잊지 않고 전했다. 그는 “내 입에 맛있어야 시청자 분들도 맛있게 보신다”라며, “때문에 모든 음식을 내 입에 맞게 응용해서 먹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선언해 정유년에도 계속될 그의 먹방에 대한기대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한편, 부산에서 펼쳐진 유민상의 먹부림을 만날 수 있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98회는 금일(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