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이웃돕기 성금 250억 전달

입력 2016-12-29 13:25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 이웃돕기 성금2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재난재해 예방과 교통안전 등의 사회안전 증진과각 계열사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양극화 해소를 위한 미래인재 육성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2003년부터14년간 누적 2,090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 장애인 이동편의 향상, 소외계층 청소년 및 북한이탈주민 자립역량 강화, 저소득층 아동ㆍ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제공 등에 활용됐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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