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탈퇴 멤버 언급 “돈독한 사이 유지...응원도 받아”

입력 2016-09-28 17:55
[김희은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달샤벳이 탈퇴 멤버를 언급했다. 9월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는 걸그룹 달샤벳의 10번째 미니앨범 ‘금토일(FRI.SAT.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달샤벳은 앞서 멤버 지율, 가은 탈퇴로 4인조 재편성 됐다.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우희는 “소통도 많이 나누고, 돈독해졌다. 연습실에 모여서 손을 잡고 기도도 했다. 더 완벽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세리는 “탈퇴 멤버 역시 달샤벳을 응원해주고 있다. 최근에도 생일 파티를 함께 할 정도로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 이를 갈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달샤벳의 타이틀곡 ‘금토일(FRI.SAT.SUN)’은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달샤벳의 10번째 미니앨범 ‘금토일(FRI.SAT.SUN)’은 오는 9월29일 자정(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