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 “활동 목표? 음원 차트에 오래 머물고파”

입력 2016-09-28 17:20
[김희은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달샤벳이 활동 목표를 밝혔다. 9월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는 걸그룹 달샤벳의 10번째 미니앨범 ‘금토일(FRI.SAT.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세리는 “음원 차트에 오래 머물고 싶다. 저희와 맞는 옷을 입은 작품으로 컴백한 만큼,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영은 “물론 1등을 하면 좋지만, 이번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다음 앨범으로 1등하고 싶다”며 웃음 지었다. 달샤벳의 타이틀곡 ‘금토일(FRI.SAT.SUN)’은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달샤벳의 10번째 미니앨범 ‘금토일(FRI.SAT.SUN)’은 오는 9월29일 자정(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