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FC 어린이 벤츠' 축구 교실 열어

입력 2016-09-13 14:25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FC 어린이 벤츠' 축구 교실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축구 교실은 문화 및 체육 활동의 접근성이 낮은 사회복지기관 내 아동과 청소년 대상으로 하며,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이번 1기는 서울시 용산구, 동작구 및 경기도 하남시 내 3개 사회복지기관 내 아동 및 청소년 30명으로 구성되며, 차범근 축구 교실에서 수업을 받는다.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을 확대해 2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FC 어린이 벤츠를 통해 이번 축구 교실을 선정 및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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