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채아, 웨딩드레스는 예쁜데 “심장에 구멍이...”

입력 2016-07-07 14:18
[연예팀] ’나 혼자 산다‘의 한채아가 극비의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MBC ‘나 혼자 산다’ 속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파워 블로그의 모습을 뽐낸 레인보우 지숙이 포스팅을 위해 한채아를 섭외, 웨딩 촬영에 나선다. 이날 지숙은 셀프 웨딩 포스팅을 위해 전문가용 카메라부터 사진관에서나 볼 수 있는 휴대 조명까지 준비해 완벽한 포토그래퍼로 변신한다. 또한 드레스숍을 찾아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즐거워하는두 사람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웨딩 촬영도 잠시 한채아는 “마음이 왠지 허하다. 심장에 구멍이 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이 만들어낸 셀프 웨딩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레인보우 지숙과 함께한 한채아의 쓸쓸한 셀프 웨딩기는 7월8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