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타요버스로 서킷 사파리를…

입력 2016-04-28 20:19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행사중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타요버스'의 서킷 사파리 체험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시승체험은 버스 2대로 운영한다. 일정은 오는 5~7일(11시, 14시, 15시30분), 9~12일(11시, 14시, 16시)이다. 참가인원은 '한마당 티켓' 소지자에 한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포한다.이에 앞서 28일부터 5월4일까지 타요버스가 목포, 남악권 어린이집을 비롯해 초등학교, 아파트단지 등을 돌며 행사를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홍보 순회기간에는 '타요버스 색상 맞추기 이벤트'도 경주장 누리소통망(www.facebook.com/KIC320)을 통해 진행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이 밖에국내 100m 달리기 기록 보유자 김국영 선수와 자동차레이스. 드론 체험, 슈퍼카 택시타임, RC카 체험, 푸드트럭 페스티벌, 놀이나라, 아시아스피드페스티벌(AFOS) 국제대회 등의 행사를 치른다.한편, AFOS와 2016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한다.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입장권은 성인 7,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프리미엄 티켓은 2만 원으로 한마당 입장권 외에 AFOS 대회 관람과 카트 1회 주행권을 포함한다. AFOS 입장권은 성인, 어린이가 각각 1만 원, 5,000원이다. 단체(20명 이상)의 경우 5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한마당' 행사의 티켓 소지자가 AFOS 입장권을 현장 구매할 경우 50% 깎아준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이재우 "개막전 우승, 지난 시즌부터 준비한 결과"▶ 김동은 "준비한 그대로가 결과에 반영됐다"▶ 용인 서킷, 슈퍼레이스 흥행의 신의 한 수?▶ 슈퍼레이스 개막전, 젊은 피 김동은·백전노장 이재우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