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카라멜이엔티와 전속 계약 체결…박소담-성기윤-정영주와 한솥밥

입력 2016-04-26 15:10
[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이재인이 새 둥지를 틀었다.4월26일 소속사 카라멜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재인은 지난 2012년 tvN ‘노란복수초’에서 어린 윤희 역으로 데뷔해 ‘신의 퀴즈3’ ‘모던파머’ ‘패밀리’ ‘삼생이’ ‘드라마스페셜-마지막퍼즐’ ‘학교 2015-후아유’ ‘센스8’ ‘육룡이 나르샤’, 영화 ‘미나문방구’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우는 남자’ 등에 출연해 아역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또한 6월 개봉될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에서 둔코 역을 맡아 인공지능 로봇을 연기할 예정이다.소속사 측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아역배우 이재인이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확장함에 도움을 줄 것이다. 아역배우 이재인이 아닌 배우 이재인이 될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줄 것이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전속 계약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한편 이재인이 출연하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카라멜이엔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