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7’ 송원석, 훈남 외모와 반대되는 능청스러운 연기 ‘폭소’

입력 2016-03-20 14:43
[bnt뉴스 이린 기자] ‘SNL코리아7’ 송원석이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3월1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 새롭게 크루로 합류한 송원석이 다채로운 캐릭터로 눈길을 모았다.이날 방송에서 송원석은 VCR 콩트부터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 스튜디오 콩트까지 시도하며 ‘꽃보다 청춘’ ‘태양의 후예’ ‘썸스틸러’ 등 다양한 콩트로 매력을 어필했다.특히 송원석은 매주 시리즈로 제작되는 ‘꽃보다 청춘’에서 순수하고 해맑은 알바생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연기해 도시적인 외모와 대비되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또 ‘태양의 후예’에서는 상병으로 변신해 김민교, 안영미, 정이랑 등 선배들과 호흡을 맞춰 콩트연기를 소화, 코믹한 대사를 진지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SNL코리아7’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SNL코리아7’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