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데프콘-김동현-기현, 아이돌 대기실서 농산물 세일즈 돌입

입력 2016-03-17 23:11
[연예팀] ‘옆집의 CEO들’ 데프콘과 새롭게 합류하는 김동현, 몬스타엑스 기현이 농산물 세일즈에 나선다.3월18일 방송될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의 ‘농촌 살리기 세일즈 프로젝트’ 편에서는 머니하우스의 대표 세일즈맨 데프콘과 새롭게 합류하는 김동현, 몬스타엑스 기현이 한 팀이 돼 우리농촌을 살리기 위해 농산물 세일즈에 돌입한다.이날 방송에서 이들이 첫 번째 세일즈 장소로 선택한 곳은 대한민국 최고 인기 가수들이 모인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 멤버들은 AOA크림, 샤이니 태민, 레인보우 등을 만나 우리 농산물 판매에 열을 올렸다.태민의 대기실을 찾은 이들은 월드스타인 만큼 많이 판매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방문했지만 물건 값을 깎아달라는 태민의 말에 당황한다. 촬영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농산물 세일즈를 위해 큰 형님 데프콘은 직접 사과를 깎아 먹여주고, 김동현은 파이터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농산물 판매 꾼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걸그룹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한편 ‘옆집의 CEO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