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연희 떠나보내는 아쉬운 인사

입력 2016-03-15 08:31
[bnt뉴스 김희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가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3월15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연희로 출연한 정유미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정유미는 “이제 연희라는 이름을 떠나보낼 때가 왔다. 50회가 되는 긴 시간 동안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없었다면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좋은 드라마 한 편으로 남았으면 여한이 없다. 저는 앞으로 또 다른 작품을 통해 여러분들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기대 많이 해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아프지 마시고 행복합시다”라며 밝은 인사로 마무리 지었다.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