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26일-27일 앙코르 콘서트 개최 확정…양일 1만4천 관객 동원

입력 2016-03-09 15:30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비투비가 국내 앙코르 콘서트로 국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3월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비투비가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다시 한 번 국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앙코르 콘서트답게 비투비는 지난해 연말 콘서트 대비 1.8배가량 커진 잠실 실내체육관에 입성, 데뷔 이래 단독 공연으로는 가장 많은 양일 1만4천 여 명의 관객 동원에 나설 예정이다.이번 비투비 단독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BORN TO BEAT TIME, 비티비티)-앙코르’는 관객과 비투비가 하나돼 만드는 환상적인 시간을 뜻하는 이름처럼, 공연형 아이돌 비투비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될 전망이다. 실력파 아이돌 대표 비투비의 가창력과 퍼포먼스 무대는 물론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여운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6 비투비 단독 콘서트 ‘본 투 타임-앙코르’는 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오늘(9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 10일 일반 예매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