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 女心 사로잡기 충분한 치명적 스틸 컷 공개

입력 2016-01-20 01:30
[bnt뉴스 김희경 기자] ‘시그널’ 조진웅의 매력 넘치는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1월19일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측은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을 맡은 조진웅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조진웅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여심을 녹일 듯한 미소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또한 수사를 대충 덮으려는 윗선에 반항하는 모습, 사건 브리핑에 나선 모습, 수현으로 분한 김혜수의 선배로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차수현 역의 김혜수는 최근 진행된 ‘시그널’ 제작발표회에서 “나는 이재한을 정말 사랑한다. 여자 스태프들은 모두 이재한을 사랑한다. 조진웅이 이재한 자체로 연기를 해주기 때문에 그 점이 내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평가하기도 해 극 중 이재한이 매력도가 매우 높은 인물임을 시사한 바 있다.한편 ‘시그널’은 2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