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XC60 등 지원

입력 2016-01-05 13:05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월중개봉하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XC60'과 'S80'을 협찬했다고 5일 밝혔다.



볼보차에 따르면영화에제공한 차는XC60과S80으로,모두극중 변호사 역을 맡은 정우성이 탄다. 볼보의 특장점인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절제미와 감정연기가 주를 이루는 영화 구성이 조화를 이룬다.



볼보차는 영화 개봉을 맞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olvoCarKorea)을 통해 영화 관람 인증 및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를 개봉하는 1월7일부터 27일까지 영화 관람을 인증한 후 퀴즈에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XC60 시승기회와 함께 W호텔 숙박패키지를 제공한다.



한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 석원(정우성 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진영(김하늘 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멜로영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시론]자동차 세금, 조금(?)만 내렸을 뿐인데….▶ 지난해 내수 살린 자동차는 'SUV'▶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로 승부수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