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엑스카(X-Car) 2탄 '미스틱' 선봬

입력 2015-12-23 09:36
기아자동차가 '기아 엑스카(Kia X-Car)' 2탄인'미스틱'의 이미지를 23일 공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새 차는 스포티지에 영화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것으로 앞선 울버린 캐릭터에 이어 올해는 미스틱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했다.스포티지에 미스틱의 상징인 매트한 푸른색을 차체에 적용하고 빨간색과 노란색을 조합해 날렵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레이싱용 휠과 타이어를 장착해 캐릭터를 보다 사실적으로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새 차를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개봉에 맞춰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와 스포티지 미스틱이함께 등장하는 온라인 영상을 공식 웹사이트(http://allaboutsportage/KiaXcar)에 에 게재할 계획이다.한편, 4세대 신형 스포티지는 글로벌 해외 시장에 내년 초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혼다코리아, 수요 예측 빗나갔나...물량 부족 '심각'▶ FCA코리아, 실적 상승에 서비스 못 따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