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오 마이 비너스’ OST 참여…오늘(14일) 정오 공개

입력 2015-12-14 11:53
[bnt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테이가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본격 러브테마곡을 불렀다.12월14일 정오, 가수 테이가 부른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OST ‘내가 있을게’의 음원이 공개된다.이번에 공개되는 ‘내가 있을게’는 지난주 방송된 KBS ‘오 마이 비너스’ 7, 8회에서 자주 등장한 곡으로, 극중 영호(소지섭)와 주은(신민아)의 본격 멜로 라인이 시작되면서부터 러브테마로 중요한 순간마다 극의 집중도를 높였다.가수 테이가 부른 곡으로 극 중 감정 신이 나올 때마다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공감을 동시에 얻으며 음원 공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한편 ‘오 마이 비너스’ 9회는 오늘(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몽작소)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