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신보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3’ 베일 벗었다…‘10년 전으로 돌아간 듯’

입력 2015-11-19 16:57
[bnt뉴스 이린 기자] 밴드 버즈가 새로운 노래로 음악팬들을 찾는다.11월19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버즈의 새 싱글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3’ 티저포스터에 이어 티저 영상과 재킷사진을 공개했다.영상에 공개된 재킷사진은 10년 전 발매된 버즈 2집의 사진 구도를 그대로 재연해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를 떠올리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을 비교했을 때 소품, 배경, 그리고 버즈 멤버들까지 10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이에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3 녹음 후 예전 모습으로 사진을 한번 찍어보는게 어떨까 라는 이야기에 멤버들도 즐거워하며 찍은 사진인데 기념으로만 남기기 아쉬워 자켓 사진으로나마 팬들에게 공개하게 됐다. 이렇게 화제가 놀랍고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3’음원은 22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인넥스트트렌드)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