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연말 콘서트, 서울에서 대구 찍고 부산까지…‘뜨거운 만남’

입력 2015-11-17 14:2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god가 올해 연말 대규모 만남을 예고했다. 12월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회에 걸친 콘서트를 개최, 서울에 이어 대구와 부산까지 무대를 확대하며 한 겨울을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해 한 여름 눈물로 얼룩지게 만들었던 완전체 무대에 이어 올해 한 겨울 완전체 공연을 예고, god의 건재함을 다시 한 번 알리며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god 2015 콘서트는 연말에 강한 god답게 지난해보다 한층 더 단단해진 무대와 공연 구성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기기에 최적화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공연에 이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대구와 부산에서 공연을 가지며 팬들과 함께 연말을 마무리 할 예정. god는 팬들에게 보다 알찬 무대와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공연 콘셉트부터 기획, 연출 회의까지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5 god 연말 콘서트는 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일에 걸쳐 5회간 진행되며 대구 콘서트는 24일과 25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부산 콘서트는 30일과 31일 벡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