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대구 비너스로 등장…‘여신 미모’

입력 2015-11-17 01:00
[연예팀]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11월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에서는 15년 전 고등학생 시절 ‘대구 비너스’로 유명한 신민아(강주은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민아는 교복을 입어도 위화감 없는 최강 동안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청순한 미모는 물론 교복을 입어도 감출 수 없는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오 마이 비너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