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니 수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개장

입력 2015-10-28 16:18
BMW그룹코리아가 미니 수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운영:도이치모터스)를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1,036㎡(313평)에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된다. 총 5대의 전시가 가능하다. 1층은 신차 전시장, 2층은 소비자 라운지로 활용된다. 출고자를 위한 전용 핸드오버존, 가족단위 방문자를 위한 키즈존도 갖췄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027.29㎡(613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다. 18개의 워크베이가 마련돼 하루 최대 50대를 수리할 수 있다. 일반 정비와 사고차 수리, 판금 및 도장까지 가능하다. 1, 2층은 접수실과 대기실, 일반정비로 이뤄진다. 3, 4층은 판금 및 도장시설, 지하 1층은 주차장이다.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미니 수원 전시장은 경기권 최대 규모의 전시장으로 신차 구입부터 AS까지 받을 수 있다"며 "수원, 용인, 동탄 지역 최초의 미니 전용 서비스센터를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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