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세 번째 깜짝 티저 공개…컴백 기대감 ‘최고조’

입력 2015-10-15 08:34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탑독이 ‘올 아이즈 오브 미(All Eyes Of Me)’까지 깜짝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이어갔다.10월15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탑독 네 번째 미니 앨범 ‘더비트(THE BEAT)’ 수록곡 ‘올 아이즈 오브 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공개한 ‘이모션(Emotion)’ ‘O.A.S.I.S)’에 이은 세 번째 깜짝 공개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공개된 1분15초 분량의 영상 속에는 기타 리프를 메인으로 펑키한 브레스와 거친 드럼을 중심으로 탑독만의 멋과 흥이 완벽하게 살아있다. 특히 영상 속 탑독 멤버들의 개구쟁이 같은 악동돌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번 곡은 탑독의 자유분방함을 최대한으로 끌어낸 만큼 팬들에게도 탑독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탑독은 이달 중 컴백을 예고했으며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