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이재윤, 특별 출연으로 최강희와 다시 만난다

입력 2015-09-23 00:59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이재윤이 ‘화려한 유혹’에 특별출연한다.9월21일 이재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홍도씨’를 다시 만납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우리 강짱누나와 함께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는 영광을. 10월5일 오후 10시 1화. 첫 방송에 ‘특별 출연’ 합니다. ‘화려한 유혹’ 응원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재윤과 최강희는 나란히 함께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재윤의 넓은 어깨와 듬직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앞서 이재윤은 3월 종영한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에서 최강희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전작에 이어 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 10월5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이재윤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