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장용우 PD “의학 용어보다 의사들의 절박함 보여주려 했다”

입력 2015-09-22 18:57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디데이’ 장용우 PD가 의학 용어에 대한 주석을 달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9월22일 경기도 이천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소영, 연출 장용우)의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자리한 장용우 PD는 “저 같은 경우는 의학 드라마에 설명이 자막으로 나와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어떤 분은 자막이 없다고 야단치시는 분들도 있었다. 하지만 저는 순수한 의사의 의리감, 절박함, 그리고 환자를 살리고자 하는 점에 초점을 두고 찍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디데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