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이런 드라마에 나온다는 것 감사해”

입력 2015-09-22 15:27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디데이’ 정소민이 드라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9월22일 경기도 이천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소영, 연출 장용우)의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자리에 참석한 배우 정소민은 “첫 방송을 이 자리에서 봤다. 아무래도 집에서 혼자 보는 것보다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낸 사람들과 함께 보니 감회가 새롭고 행복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더 재밌었고, 이런 드라마에 나오고 있다는 게 감사했고 너무 행복한 촬영이었다”고 설명했다.한편 ‘디데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