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김새론과 남주혁의 역대급 케미가 포착됐다.9월19일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측은 남주혁과 김새론의 케미를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컷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김새론과 남주혁의 가슴 뛰는 눈빛 포착이다.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은 나무 아래 단 둘이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서로의 숨이 느껴질 만큼 초 근접 거리를 두고 김새론의 얼굴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남주혁은 여성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새론과 남주혁은 순수해서 더 예쁜 10대 청춘들의 감정을 풋풋하게 표현하며 스태프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화려한 유혹’ 측은 “첫 촬영 날부터 김새론과 남주혁의 호흡이 잘 맞아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의 밝은 성격 덕분에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로 친해진 만큼 조금 더 편안해진 두 사람의 모습이 화면에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화려한 유혹’은 10월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