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래재단, 2015년 신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받아

입력 2015-09-18 14:37
BMW코리아미래재단이 '2015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이날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교육기부 & 방과후학교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교육의 사회환원과 나눔 문화 정착에 힘쓴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발굴하는 제도다. BMW미래재단은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박람회에서 20일까지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한다.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워크숍(Workshop)'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각 회당 45분씩 1일 총 6회 일정으로 진행한다. 여기에 11.5t 트럭을 개조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실험실(Laboratory)'에서 6가지 체험 시설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 원리를 설명한다.김효준 BMW코리아미래재단 이사장은 "지난 4년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서온 노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많은 교육 나눔 활동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모터쇼]BMW, 전륜구동 기반으로 탈바꿈한 2세대 X1▶ [시승]기본으로 이룬 혁신, 현대차 아반떼 1.6ℓ 디젤▶ 렉서스 중고차, 인증 활용할 때 유리한 점은?▶ 프리미엄 독일 3사, 안방에서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