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가 네이버와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현대엠엔소프트에 따르면 양사는 향후 연결기술 솔루션, 지도/내비게이션 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에 나서며 세부적인 실무협의는 추가 진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엠엔소프트는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네이버는 거리뷰, 지역검색 등의 컨텐츠 역량을 공유해 경쟁력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양사는 새 모바일 서비스 개발도 추진키로 했다. 양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 기능을 접목하는 것. 이를 통해 연결기술분야 기술력 제고 및 사용자 편의성 향상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엠엔소프트의 설명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루카스, LCD와 와이파이 결합한 블랙박스 출시▶ 금호타이어. "전면파업...공급 차질 최소화할 것"▶ [기자파일]현대차를 바꾸는 강력한 힘은 '소비자'▶ 포드코리아 "가솔린 SUV의 대명사는 익스플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