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이진욱 위해 붙박이 간호…‘궁금증 UP’

입력 2015-07-24 16:0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아파서 잠이 든 이진욱에게 붙박이 간호를 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다.

7월24일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연출 조수원) 측은 오하나(하지원)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아픈 최원(이진욱)을 바라보고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하나는 원의 낯선 모습에 깜짝 놀라며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이는 하나가 원이 아프다는 사실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와 식은땀을 흘리는 원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까지 하나의 곁을 지킨 사람이 원이었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하나가 아픈 원의 옆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하나는 원 붙박이가 된 것처럼 그의 곁에 찰싹 붙어 시선을 고정한 채 몸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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