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10주년 비결? 그냥 하면 된다”

입력 2015-07-15 19:3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10주년의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7월15일 오후 5시30분 서울 SM코엑스아티움에서는 슈퍼주니어 스페셜 앨범 ‘데빌(Devil)’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이특은 10년 간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한 질문에 “그냥 하면 된다”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생각이 깊어질수록 꼬리를 물게 되는데 그러면 더 안 좋은 길로 간다. 그냥 하는 것이 좋다”라고 답했다.은혁 또한 “계속해서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한다. 누구라도 하기가 싫었다거나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면 팀이 깨지는 가장 큰 요인이 됐을 테지만, 멤버들 서로 (활동을) 하고 싶어했기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늘(15)일 오후 9시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악마들의 회식’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