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25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5 토요타·렉서스 스마트 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3일 회사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토요타·렉서스 서비스센터 방문 시 엔진오일과 냉각수,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브레이크 계통 등 기본 12가지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일부 유상 수리 항목은 부품과 공임 포함 15% 할인한다. 대상은 12V 배터리, 와이퍼 러버,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등이다. 요청 시 살균 소독 서비스도 제공한다.또 7월 프리우스와 프리우스V 구매 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한다. 출고 후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000㎞ 이내에 타이어가 파손,수리할 수 없는 경우 신차용 타이어와 동일한 제품으로 교체한다. 이와 별개로 3개월 또는 주행거리 1,000㎞ 이후 마모 등으로 인한 타이어 교체 시 제품 한 개 가격에 두 개를 제공하는 '1+1' 서비스를 적용한다.자세한 사항은 전국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한국토요타, '하이브리드는 재미있는 차' 내세워▶ 서울오토살롱, 추억의 올드카 총 출동▶ 아우디 자율주행기술 어디까지 왔나? 상용화 코앞▶ 인피니티 Q50S, "성능은 아우디, 효율은 렉서스 잡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