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롯데하이마트서 카셰어링 시작

입력 2015-07-07 13:42
그린카가 롯데하이마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하이마트 매장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그린카에 따르면오는 15일부터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하이마트 매장 20여 곳에서 카셰어링업무를 시작한다. 각 매장 주차장에 카셰어링 전용 주차공간 ‘그린존’을 마련하고 자동차를 배치한다.이 회사 황태선마케팅본부장 이사는 "접근성이 뛰어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입점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롯데그룹과의 협업을 통한 상승효과로 사업규모와 서비스 수준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칼럼]현대차 아슬란(ASLAN)에 대한 아쉬움▶ '뉴(Nwe)'로 갈아 탄 크라이슬러 300C, 한국 상륙▶ 쌍용차, 티볼리 디젤 출격.. QM3와 트랙스의 과제는?▶ 르노의 최고급 세단, 탈리스만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