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오늘(3일) ‘뮤뱅’서 신곡 ‘다쳐’ 첫 컴백 무대

입력 2015-07-03 14:42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7월3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나인뮤지스가 이날 오후 방송될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 무대를 공개한다. 신곡 ‘다쳐’는 나쁜 남자의 모습에 마음을 다친 여자가 독하게 변해간다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팝 사운드의 곡이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등을 만든 프로듀서 Erik Lidbom과 Herbie Crichlow, Anne Judith Wik의 곡으로 프로듀서 e.one이 편곡을 맡았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늘(3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4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