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과 다정한 투샷…“제 스타일의 요리 감사”

입력 2015-06-23 16:43
[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6월23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맹기용 셰프님, 생맥주 한 잔과 잘 어울릴 것만 같은 제 스타일의 요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써니와 맹기용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써니는 환한 웃음으로 귀여움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앞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소녀시대의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은 오징어를 갈아 소시지 모양으로 빚은 찜 요리 오시지로 써니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써니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