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옥상 삼겹살 먹방으로 마지막 단체 촬영 ‘화기애애’

입력 2015-06-02 13:20
[bnt뉴스 최주란 기자] ‘식샤를 합시다2’가 마지막 18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6월2일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최규식) 측은 방송에 앞서 마지막 촬영으로 알려진 옥상 삼겹살 먹방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세종빌라 이웃들이 함께 촬영한 단체신중 마지막 신이다. 옥상에서 다 함께 삼겹살을 먹으며 서로의 앞날을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를 짓게 만들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식샤를 합시다2’ 마지막 회는 오늘(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