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내달 5일까지 BSI가 만료된 1·3시리즈, X1, X3, Z3, Z4, 1M, M3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 점검과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단, 사고 수리와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등은 제외된다.
캠페인 대상자에 한해 오리지널 엔진오일과 매트류, 카케어 제품 등 일부 카 액세서리도 20% 특별 할인한다.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선글라스 케이스, 50만원 이상은 가죽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구입한 지 5년이 지나거나 주행거리가 10만㎞를 넘어 BSI가 만료된 차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서비스센터 혹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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