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Me] 윤은혜-구하라-설리, 그들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

입력 2015-05-19 11:07


[오아라 기자] 스타들의 리얼웨이룩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 바로 공항이다. 패션 감각과 센스가 그대로 묻어나는 공항패션은 이제 패션 키워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

스타일리시하고 캐주얼한 공항패션, 웨어러블하면서도 스타일의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다양한 샐럽의 스타일은 눈길을 끈다.

새로운 패션 구역 공항, 수 많은 공연과 해외 일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를 드나드는 그들이 공항에서 보여주는 스타일 포인트는?

공항 패션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데님, 스타일은 물론 긴 비행시간에도 불편함이 없어 보이는점프수트룩, 공항을 밝히는 사랑스러운 원피스 패션까지.

>>> 배우 윤은혜



옷 좀 입는 여자, 배우 윤은혜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싱가포르 행사 차 귀국길에 오른 그녀는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녀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하이웨스트 슬렉스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화이트 웨지힐, 심플한 블랙 토드백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데님은 공항 패션에 자주 등장하는 패션 아이템. 스트라이프 티셔츠도 이에 못지 않다. 윤은혜는 이 둘을 잘 활용해 멋스럽고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한 셈.

>>> 카라 구하라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10대부터 20대까지 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카라 구하라.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 차 공항을 찾은 그도 눈에 띄는 공항 패션으로 취재진의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플라워 프린트 패턴의 점프 수트에 플랫폼 샌들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민트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점프 수트는 이번 여름 바캉스 룩에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 공항에서는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장시간 비행에 무리가 없는 편안한 스타일도 중요하다. 하늘하늘한 소재의 와이드 팬츠나 롱 스커트도 괜찮은 대안이 된다.

>>> 에프엑스 설리



그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밀짚 페도라, 레드 슬립온을 입었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봄에 가장 많이 꺼내 입는 것 중에 하나인 원피스. 밋밋하고 평범한 스타일보다는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가 좋겠다.

(사진출처: 르샵,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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