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순천에 커넥티드 센터 개장

입력 2015-05-06 15:30
BMW코리아가 전라남도 순천에 커넥티드 센터(운영:코오롱모터스)를 개장했다.6일 BMW에 따르면 커넥티드 센터는 지리적 여건상 BMW를 접하기 힘든 지역에 브랜드 체험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거점 전시장이다.순천을 포함해 현재 군산과 목포, 서산에 커넥티드 센터를 운영 중이며, 향후 김해와 구미 등 인구 30~50만의 중소도시 8곳 이상에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순천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691㎡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7대의 신차를 전시 할 수 있으며, 스페셜 제품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4.6㎞ 거리의 남해고속도로 동순천 IC와 인접해 있고,순천역 및 순천시청과도 2~3㎞ 이내에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BMW 관계자는 "기존의 순천 서비스센터와 1.5㎞ 거리에 위치, 판매기능을 추가한 만큼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아름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쏠라티, 언제 도로에 나오나?▶ 쉐보레, 신형 볼트 북미 가격은?▶ 혼다코리아, '30만㎞' 내구성 들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