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러시아 '올해의 차' 4개 부문 석권

입력 2015-04-29 10:36
현대기아자동차가 '2015 러시아 올해의 차'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9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 제네시스, 쏠라리스(내수명 엑센트) 및 기아차 씨드가 각각 '고급차급', '소형차급', '준중형급'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이 중 현대차 쏠라리스는 4년 연속같은 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 러시아 법인은 '가장 사랑받는 대중차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됐다.러시아2015 올해의 차는 약 100만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23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5개 특별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벤츠, CLS 패스트백 버전 내놓나▶ 아우디, "SUV 전기차 준비하지만 승부는 PHEV로"▶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양산한다